쿠트나호라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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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트나호라의 이탈리아 궁정은 1300년경부터 프라하 그로셴을 주조한 왕립 조폐소로, 바츨라프 2세의 화폐 개혁을 이끈 이탈리아 전문가들의 이름을 땄습니다. 14세기 후반 왕의 거처로 개축되었고 1770년 이후 시청으로 쓰였으며, 조폐소, 왕실 예배당과 알현실, 지하실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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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학교는 쿠트나호라에 있는 초기 바로크 양식 건물로, 1773년까지 이곳에서 학교를 운영한 예수회를 위해 1666년부터 1750년까지 지어졌습니다. 바로크 조각상이 늘어선 테라스 위 성 바르바라 성당 옆에 서 있으며, 지금은 근현대 미술을 다루는 중앙 보헤미아 지역 미술관 GASK가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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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르바라 성당은 광부의 수호성인에게 봉헌된 쿠트나호라의 고딕 양식 성당으로, 1388년에 짓기 시작해 1905년에야 완공되었습니다. 1481년 이후 마테이 레이세크와 베네딕트 레이트가 공사를 이어 갔으며, 천막 모양의 삼중 지붕과 플라잉 버트레스가 계곡 위로 솟아 있고, 내부에는 은광 도시의 중세 프레스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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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트나호라의 일부인 세들레츠에 있는 성모 승천과 세례자 요한 성당은 1300년경 시토회 수도원을 위해 지어진, 보헤미아에서 프랑스 고딕 대성당을 본뜬 최초의 성당입니다. 1421년 후스파가 불태웠으며, 1700~1708년 주로 얀 블라제이 산티니아이흘이 그 특유의 바로크 고딕 양식으로 복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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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들레츠 납골당은 쿠트나호라의 일부인 세들레츠의 옛 시토회 수도원에 속한 2층 고딕 성당, 모든 성인 묘지 성당의 아래층 예배당입니다. 내부에는 약 4만~7만 명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뼈가 배치되어 있으며, 1870년 목조각가 프란티셰크 린트가 만든 샹들리에와 슈바르첸베르크 가문의 문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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